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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최전선에서 전하는
세계 각국의 최신 식문화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미식 문화의 최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열정에 불을 지필 소식들이니, 꼭 확인해보세요!


K-푸드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요즘, 그 중심에는 한국 프라이드 치킨이 있습니다. 최근 18개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9,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프라이드 치킨이 4년 연속으로 가장 선호하는 K-푸드로 선정되었는데요.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은 그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으로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특히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방식이 차별화된 포인트로 소구 중입니다. 
서울시는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맞춰 5월부터 내년 5월까지 매주 수~일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광화문 푸드마켓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국적인 메뉴와 퓨전 레시피를 선보일 장으로 예상되는 만큼, 외식사업자라면 이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캐나다와 영국에서는 대용량 간식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서브웨이는 30cm 길이의 추러스, 프레첼, 초코칩 쿠키로 구성된 '풋롱' 사이드킥 시리즈를 출시했는데요. 2022년 마이애미 매장에서 한정적으로 선보였던 풋롱 초코칩 쿠키는 두 시간 만에 매진된 바 있으며, 이번 정식 출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맥도날드에서는 '더블 빅 맥'을 4년 만에 재출시합니다. 패티가 4개 들어간 대형 버거로, 영국 전역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3월 13일부터 정식 판매된다고 하네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기록이 10년 만에 경신되었습니다. 주인공은 고추 연구의 권위자인 에드 커리가 개발한 '페퍼X'로, 스코빌 지수가 269만에 달한답니다. 참고로 불닭볶음면의 스코빌 지수는 4,404이며, 틈새라면은 9,400이니, 페퍼X가 얼마나 매울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이는 이전 기록 보유자인 '캐롤라이나 리퍼'의 스코빌 지수 164만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인데요. 에드 커리는 페퍼X 재배 비법을 공개하지 않지만, 핫소스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운맛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



구인난은 전 세계적인 이슈이지만, 핀란드 맥도날드는 예외인듯 합니다. 인기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로 제작한 유니폼이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인데요. 기존 맥도날드 유니폼을 100% 업사이클링한 이 유니폼은 ESG 가치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 이후 매장 근무 지원자가 63% 증가했으며, SNS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젊은 고객층을 확보했답니다. 또한, 핀란드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맥도날드 매장에서 패션쇼를 열고, 틱톡 라이브를 진행하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 본 콘텐츠는 삼성웰스토리 정기간행물 Stor:EAT에서 발췌하여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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