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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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더 특별한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맛기행

삼성웰스토리

오리지널 감자튀김을 찾아 떠난 <벨기에>

최고의 식재료를 위해 발로 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삼성웰스토리 원정대.
이번에는 더 맛있는 감자튀김을 찾아 저 멀리 벨기에로 떠났습니다.
고소한 냄새가 가득 풍기는 이들의 이야기를 함께 보시죠.

최근 외식이 늘어나고 식단이 서구화되면서 감자튀김 소비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 감자튀김 1위 수출국인 미국이 코로나 시기 내부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수출을 잠시 중단하면서, 우리나라 맥도날드 일부 매장에서 프렌치프라이가 사라지고 마는 대란을 겪었죠. 이 사건을 계기로 안정적인 감자튀김 공급망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는데요.
삼성웰스토리 원정대는 감자튀김의 종주국, 벨기에로 직접 떠났습니다. 이번 원정의 목적지는 벨기에인 이유는 분명합니다. 글로벌 마켓에 감자튀김을 수출하는 주요 기업들이 이곳에 모여있기 때문이죠. 


세계 1등 감자튀김 브랜드는 어디?”

삼성웰스토리 MD들과 관계자들로 구성된 원정단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벨기에 니우케르커에 있는 클레어바우트(Clarebout). 연간 184만 톤의 감자튀김을 생산하며 규모와 생산량 면에서 세계 3위, 유럽 내 1위를 차지하는 이곳은 버거킹, KFC, 파파이스, 피자헛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에 감자튀김을 공급하고 있는 대형 공급업체입니다. 미국에서는 ‘러셋’ 감자를 주로 사용해 길쭉한 스틱형 감자튀김을 선호하는데, 클레어바우트는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크고 길쭉한 ‘이노베이터’ 품종을 개발했습니다. 이 감자를 사용해 다양한 맛과 형태로 커스터마이즈드한 감자튀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폭 넓은 감자튀김의 세계

더 다양한 감자튀김을 찾기 위해 원정대는 포무니(Pomuni)와 마이디벨(Mydibel)로 이어지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두께 7mm의 스틱형 프렌치프라이는 슈스트링이라 불리는데, 마이디벨은 이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성형 감자를 생산하며 라인업을 확장했습니다. 이번 원정에서 벨기에를 대표하는 세 개의 감자튀김 브랜드를 모두 돌아본 원정대는 한국 시장에 적용하기 좋은 다양한 감자를 발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벨기에의 오리지널 감자튀김은 이르면 5월부터 공급을 시작해 2024년 하반기에는 안정적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일반 소비자에게도 새로운 감자튀김 조합을 선보일 날이 머지않았고요. 2024년 4월,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열린 푸드페스타에서는 벨기에 감자 특별 부스를 마련해 새 감자튀김의 한국 상륙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벨기에 대사관에서도 참석해 오리지널 프렌치프라이를 응원하며 열띤 현장 분위기를 조성해주었고요. 


이번 벨기에 원정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오리지널 프렌치프라이는 까다로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로써 5,000여 마일 먼 길을 날아간 감자튀김 원정대의 미션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고요. 다음 원정대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할지, 최고의 맛을 향한 그들의 기행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본 콘텐츠는 삼성웰스토리 정기간행물 Stor:EAT에서 발췌하여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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