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시간의 법칙을 넘은 20년의 경험으로
외식업의 리베로가 되다
제이비패밀리F&B
축구 국가대표가 아닌, 푸드 국가대표를 꿈꾸며
최고의 식재료,최고의 파트너만을 고집하는
<제이비패밀리F&B> 안성빈 대표의 성장 스토리
고객 스토리 - <제이비패밀리F&B> 안성빈 대표
하루 세 시간 10년이면 1만 시간이 되고, 1만 시간의 경험이 반복되고 쌓이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1만 시간의 법칙’. 1만 시간을 넘어 10년의 두 배인 20년 동안의 다양한 외식업 경험은 축구선수 출신 호프집 아르바이트생을 요식업 전문가로 바꿔놓았습니다. 2018년 회사를 설립해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동반 성장을 하고 있는 제이비패밀리F&B 안성빈 대표님의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제이비패밀리F&B의 안성빈 대표입니다. 인천이 고향이고 어렸을 때부터 축구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 후 사회생활 시작까지도 축구선수의 삶을 살아왔죠. 그러다 20대 초반에 운동을 계속할 수 없는 건강 상태를 알게 되고, 소속되어 있던 실업팀마저 갑자기 없어지게 되는 바람에 일순간에 방황이 시작되었답니다. 그때부터 호프집 아르바이트, 한식집 서빙, 와인바, 이탈리안 레스토랑, 커피숍, 백화점, 프랜차이즈 등 요식업에서만 20년의 내공을 쌓게 되었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제이비패밀리F&B를 창업하고 현재 왕비돈까스를 비롯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물 두 살 때부터 시작된 요식업의 경험이 20년 동안 이어졌어요. 다양한 경험을 위해 될 수 있으면 1년마다 꼬박꼬박 다른 업종의 식당으로 일터를 옮겼죠. 호프집, 와인바, 한식집, 커피숍, 이탈리안 레스토랑, VVIP레스토랑, 백화점 입점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식음료를 직접 만들어보고, 운영해 본 거죠.
이런 20년간의 산전수전 공중전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꾸준히 외식업에서 일을 하면서 인정을 받고 성공적으로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는 걸 곁에서 직접 보신 부모님께서 사업을 시작할 때 지원을 해주셨었죠. 제이비패밀리F&B의 ‘제이비’가 아버님 성함의 영문 약자랍니다.
사실 사업을 하는 순간 고생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어떤 일이던 마찬가지겠지만 처음이 가장 힘들었죠. 컨셉도 새로 잡아야 하고, 메뉴 개발도 해야 하고, 시스템도 만들어야 하고, 함께 하는 사람들과 합도 맞춰봐야 하니까요. 새로 오픈 하는 곳의 상권을 잘못 예측해서 고생하기도 하고 고정비 지출은 계속되는데 매출이 안 올라 마음 고생도 심했답니다. 그럴수록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처음의 그 뜨거웠던 마음을 늘 간직하려고 말이죠. 그리고 이런 마음과 함께 좋은 파트너들을 만난 덕분에 어려운 점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합류한 직원분들, 가맹점주들, 삼성웰스토리 등 최고의 파트너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결실이 있었죠.
노하우 라기보단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적인 원칙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프랜차이즈 사업 뿐만 아니라, 요식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재료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재미있거나 감동적인 서비스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대표 브랜드인 왕비돈까스의 모든 가맹점에는 고객 감동 서비스에 대한 원칙이 매장 내에 크게 붙어 있습니다.
저하고 삼성웰스토리와의 인연은 사실 창업 전부터 시작됐었죠. 창업 전 근무했던 중견 프랜차이즈에서 삼성웰스토리와 CJ프레시웨이, 아워홈 등 다양한 곳들과 협력을 하고 있었어요. 그 중에서 삼성웰스토리의 서비스가 가장 만족스러웠죠. 이 때의 좋은 경험이 창업 후에도 계속 이어진 거고요. 또 그 때 당시를 생각해보면 다른 곳들은 담당 직원들이 얼마 다니지 못하고 계속 바뀌는데 삼성웰스토리는 그렇지 않았어요. 직원들이 오래 다니는 회사가 좋은 회사 아닌가요? 좋은 곳과 함께 일하는 게 좋은 회사를 만드는 길이라고 믿어요. 게다가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는 ‘삼성’이라고 생각해왔어요. 브랜드가 주는 힘이라는 게 있잖아요. 제가 요식업에서 경험했던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느낌은 ‘원리원칙’, ‘최고’, ‘깔끔한 일처리’였어요.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해요. 그리고 사용하는 사람들을 많이연구했구나 라는 게 느껴져요. 삼성웰스토리에서 만든 주문시스템 어플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든 주문, 관리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사용 방법이 쿠팡 보다도 쉽죠. 또 “AS의 삼성”이라는 말이 있듯이 삼성웰스토리는 식재료 반품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신청하면 바로 퀵으로 다시 배송해줘요. 마치 코스트코의 무조건 반품처럼요.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 일하는 곳을 보면 그 곳의 레벨을 알 수 있는 법이죠. 그래서 저는 항상 파트너를 선정할 때 어느 정도 레벨이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인 곳을 우선으로 삼아요. 삼성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죠.
왕비돈까스 프랜차이즈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이 물류였어요. 처음이라 매장은 많지 않았지만 인천, 여수, 광주, 부천, 동탄, 순천, 부산 등 전국에 퍼져 있어 이를 커버할 수 있는 배송시스템이 필요했는데 막막했죠. 그러다 삼성웰스토리를 떠올리게 됐어요. 덕분에 삼성웰스토리의 안정적 유통망를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답니다.
최근에 노랑분식을 런칭하면서 또 한 번 삼성웰스토리와 협업을 했어요. 현재 저희 회사는 대표인 저와 소수정예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까지 홍보마케팅 쪽에는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죠. 이런 상황에서 삼성웰스토리의 ‘고객성장프로그램’을 통해 일산 고양 스타필드의 오픈 마케팅을 진행해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소비자들의 생생한 체험 중심의 콘텐츠를 구독자 수가 많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소개했어요. 이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도가 늘어나고 입소문을 통해 매출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기존에도 다른 대행사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했었지만 삼성웰스토리의 경우 결과와 피드백을 통한 효과 측정에서 확실히 차별점이 있어 좋았어요. 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에서 추천하는 고객성장 프로그램이라면 무조건 활용할 예정입니다.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너무 가까이 해도, 너무 멀리 해도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공자의 말이기도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면서 가맹점주들과의 관계에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행각합니다. 기존에 혼자 가게를 운영할 때는 몰랐는데, 프랜차이즈를 진행하면서 여러 가맹점주들과 소통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가장 힘든 부분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저희 회사 규모 정도되는 곳에서는 대표가 직접 가맹 상담, 입지 선정, 개설, 교육, 문의 응대까지 직접 하다보니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카톡 메시지와 전화 때문에 업무에 지장을 받는 경우도 많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한 달 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삼성웰스토리의 ‘외식인 FC다움’이라는 가맹점 관리 프로그램으로 한숨을 돌리게 되었어요. 이 프로그램으로 좀 더 효율적으로 가맹점과의 소통이 가능해졌고, FAQ, 전자 계약 기능 등 슈퍼바이저 업무의 DB, 자동화와 함께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었어요.
어려운 일로 막막할 때 누군가 도움을 주면 큰 도움이 되는 법이죠.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 겪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누군가 실질적으로 도와줄 수 있다면 정말 고맙답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 비즈니스 대표님에게 확실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사업을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상품R&D, 컨설팅, 마케팅, 물류, 영업, IT솔루션, 교육지원까지 모든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정말 든든한 파트너인 것 같아요.
저는 가장 존경하는 외식업 브랜드로 김밥천국과 스타벅스를 꼽습니다. 둘 다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이죠. 왕비돈까스도 이런 브랜드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돈까스 브랜드의 역사를 보면 1세대가 돈까스클럽, 2세대가 홍익돈까스인데 한 돈까스 업계 회장님께서 이 두 브랜드와 함께 왕비돈까스를 3대 돈까스라고 칭찬해주셨어요. 코로나 이후 많은 외식업체들이 어려움에 처하고, 문을 닫는 곳이 많았지만 저희 왕비돈까스는 가맹점들이 오픈 이후 문을 닫은 곳이 없어요. 저희 브랜드가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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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2년 10일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