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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페스타를 소개합니다

삼성웰스토리 이치만 프로

좋은 제품과 새로운 트렌드 전달에 진심인
삼성웰스토리 이치만 프로의 푸드페스타 스토리

프로 스토리 - 삼성웰스토리 이치만 프로

삼성웰스토리는 식음 산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음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상품, 솔루션을 제시하는 ‘푸드페스타’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2년 개최한 푸드페스타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변화한 식음산업의 미래 인사이트를 추출해내고,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상품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요, ‘2022 푸드페스타’의 주역 이치만 프로의 스토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치만 프로님.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구매팀 상품개발그룹에서 글로벌소싱을 맡고 있는 이치만 프로라고 합니다. 저는 2011년에 삼성웰스토리 구매팀으로 입사해 농산MD, 가공MD 역할을 담당했고 2018년에는 1년 동안 중국 상해에서 지역전문가로 파견 근무를 했습니다. 그 후 2019년 다시 한국에 돌아와 현재까지 글로벌소싱 MD 및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푸드페스타>는 어떤 행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푸드페스타는 삼성웰스토리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F&B 행사입니다. 2017년도부터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습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진행했었는데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다가 올해 3년만에 다시 개최를 하게 됐어요. 참고로 2017년과 2018년에는 과천의 렛츠런파크에서 행사를 개최했었는데 이후 2019년과 올해는 양재동 aT센터로 장소를 바꿔 개최했습니다.
먼저 푸드페스타는 삼성웰스토리의 우수한 시스템과 상품을 소개하는 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삼성웰스토리가 보유한 식자재 유통 역량과 협력사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고객사에 삼성웰스토리의 경쟁력을 어필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는 행사죠. 뿐만 아니라 매년 F&B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푸드페스타 행사를 통해 한 눈에 확인하고 경험하실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답니다.

“Food Ex-Pace 컨셉으로 좋은 제품과 새로운 트렌드를 전하고 싶었어요”

이번에 개최한 <푸드페스타>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셨다고 들었는데요, <푸드페스타> 행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2022년 푸드페스타 행사의 메인 컨셉은 『 Food Ex-Pace(푸드 익스-페이스)』로 “식음과 관련된 기존(Ex-) 모든 정보와 함께 향후 확장될(Expansion) 미래 산업 모습에 대해 고객 경험(Experience)을 제공하는 공간(Space)” 이란 의미를 담았어요. 조금 어렵죠? 전체 부스 구성은 상품 전시, 당사 역량/인프라 요소 전시, 조리 시연/세미나, 미래 식음 콘텐츠 등 다양한 경험과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죠.
이전 행사와 달라진 점으로 Dx Space(Digital Experience Space)라는 공간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공간은 스마트팜, 대체육, 배달로봇, 자동화 주방을 디지털 도구를 통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어요. 특히 배달로봇은 삼성웰스토리가 식음서비스를 운영하는 골프장에서 ‘뉴비’라는 이름을 붙여 실제 운영하고 있답니다.
이외에도 푸드페스타를 방문하시는 고객께서 식음 상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보실 수 있도록 1500여종의 특화 상품을 6개 테마로 나눠 전시했어요. 현대인들의 주된 관심사인 ‘헬스케어’, 조리시간 단축으로 운영효율을 높여주는 '간편조리형' 상품,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전문 외식' 상품, MZ 세대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테이크아웃&디저트' 상품, 음식의 기본이 되는 ‘전통식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선호 종합식품’을 테마로 말이죠.

“삼성웰스토리의 모든 구성원이 진심을 다해 준비한 행사였죠”

<푸드페스타>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나요?

6월에 푸드페스타 개최를 위한 TF팀이 만들어졌고 7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준비가 시작됐어요. TF 인력은 총 3명이었고 식자재 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구매팀 구성원으로 꾸려졌죠. 푸드페스타의 전체적인 컨셉과 기획을 TF팀이 중심이 되어 각 유관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준비했어요. ‘Food Ex-Pace(푸드 익스-페이스)’ 컨셉에 맞춰 고객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주력했어요. 

<푸드페스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는 언제였나요? 가장 힘든 점은 어떤 부분이었고,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셨나요?

사실 매일 매일이 힘들었어요. 그 중에서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유관부서와의 협업이 가장 힘들었죠. 80여개의 부스를 구성하는데 각 부스들에 들어가는 내용과 디자인을 조율하느라 수도 없이 많은 통화, 이메일의 오갔어요. 심지어 행사 하루 전까지도 최종 문구와 디자인이 수정되는 부스도 있었답니다. 사실 어려운 점들을 극복했다기 보다는 치뤄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다행히 여러 우여곡절 끝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양재동 aT센터에서 9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행사가 진행됐어요.

“고객이 만족하는 행사가 가장 성공적인 행사라고 생각해요”

인터뷰 시점을 기준으로 2022년 <푸드페스타> 운영 결과에 대해 만족하시나요? 현장 고객 반응과 행사 운영에 함께 참여한 협력사의 반응은 어땠나요?

코로나로 인해 2년 간 못했던 행사잖아요.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행사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와주셨어요. 2019년 대비 30%가 증가한 1800여 분께서 푸드페스타에 방문해주셨어요. 오랜 만에 만나는 반가움과 새롭게 만나는 소중한 인연으로 모두가 즐거운 자리였던 것 같아요. 많은 고객사, 협력사에서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만큼은 매년 개최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씀해주시기도 했답니다. 아무래도 사업 운영으로 바쁘신 고객사 사장님들께서 저희 행사를 통해서 다양한 트렌드는 한 눈에 경험하실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시는 것 같아요. 또 행사 부스로 참여하시는 협력사는 협력사의 새로운 상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서 좋아하시는 것 같고요.

<푸드페스타>라는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고객 여러분께 <푸드페스타>를 추천하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삼성웰스토리가 보유한 핵심역량과 최신의 푸드테크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죠. 특히 삼성웰스토리에서 기존에 제공하던 급식, 외식 식자재 납품서비스 외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서비스들도 접할 수 있고요. 바로 “360솔루션”이라는 프로그램이죠. 즉, 외식 브랜드의 운영 노하우가 필요한 고객사에게 마케팅, IT솔루션, 컨설팅, 위생안전•CS, 세일즈협력, 상품R&D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는 All in One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협력사분들의 경우 좋은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라 만족해 하셨어요. B2B 시장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는 흔치 않거든요.

마지막으로, 프로님께서 생각하는 향후 목표 및 비전은 무엇인가요?

제가 지금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해외 소싱 업무입니다. 그래서 가까이는 중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법인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이나 원가 경쟁력을 가진 상품을 소싱하는 게 목표에요. 제가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진심을 다하는 사람으로 진실되게 살자”입니다. 사회에서 업무로 만난 사람들이나 친구, 가족들을 대할 때 항상 진심을 전달하면 통할 거라는 믿음이 있죠. 이러한 제 믿음과 같이 삼성웰스토리의 프로로서 항상 고객에게 진심을 다하고 싶어요.

적용된 성장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