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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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구독 유니버스,
그 현장을 만나다

삼성웰스토리

기업형 식음 구독 서비스, 라운지&
함께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고물가시대에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과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구독 구독서비스가 이제는 B2B 영역으로 확장하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죠.
삼성웰스토리의 식음 구독 서비스 라운지&과 함께하는 파트너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요즘 우리들이 열광하는 그것, 구독 서비스 트렌드”

더 빠르고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구독 서비스는 어느덧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온 지 오래죠. 신문이나 잡지 정기구독 등 초기의 서비스 폼은 이미 먼 일이 되었고, 지금도 매일 아침 집 앞에 우유나 요쿠르트를 놓아주는 유제품류 구독 역시 구독의 기원에 가깝습니다. 개인의 필요를 충족하던 구독 서비스는 내 집에 미술관을 들이는 아트워크 구독, 다양한 전통주를 맛보는 술 구독 등 취향을 반영하는 부가적인 서비스 영역을 넘어 주기적으로 청소매니저가 방문하는 홈클리닝 구독, 채소와 과일 등 식품과 식재료 구독에 이르기까지 직접적으로 생활의 편의를 돕는 내용과 물품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들고 있죠. 
뿐만 아닙니다. 이제는 구독의 주체도 바뀌고 있는데요. 기업이나 집단의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는 B2B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팬트리에 채워 넣던 간식거리나 문구류 등 기업의 상비 물품들을 제때 공급해주는 서비스는 B2B 구독의 기본 아이템. 더 나아가 기업에 식음을 지원하는 B2B 구독 서비스는 오피스 빌딩들이 몰린 지역의 점심 시간 풍경을 바꾸고 있는데요. 단체로 회사 인근의 식당을 방문하는 대신,개인의 휴식이나 개발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강조되면서 도시락과 베이커리 등을 구독하거나 아예 회사 차원에서 점심 식사를 구독하는 곳들도 늘고 있습니다.



기업형 식음 구독 서비스의 새 플랫폼, 라운지&”

시간을 세이브하고, 삶의 질을 밀도 있게 채우도록 서포트하는 식음 구독 서비스는 식사를 위해 오가는 틈을 아껴 오롯이 자신에게 투자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보다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합니다. 이런 트렌드와 맞물려 식음 서비스와 식자재를 유통하는 삼성웰스토리에서는 기업형 식음 구독 플랫폼 ‘라운지&’을 2022년에 런칭했는데요. 라운지&은 식음 구독 서비스를 원하는 고 객사들과 식사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업체들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고객사에서 라운지&에 서비스를 요청하면, 식재료를 손질해 직접 조리하는 식음 업체에서부터 식사를 담을 용기 제작 및 관리, 배송, 식기 수거와 세척을 담당하는 업체에 이르기까지 라운지&의 파트너사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식사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것이죠.
고객 입장에서는 한식과 양식, 베이커리나 샐러드, 죽이나 영양식 등 다양한 옵션 중 원하는 음식을 고르기만 하면 되고, 친환경 다회용기에 담겨 필요 한 시간, 원하는 장소에 도착한 식사를 간편하게 즐긴 후 수거함에 넣으면 끝이니 이보다 편리할 수 없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 나 분리수거에 대한 수고를 덜고, 외부 식당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균형 잡힌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죠.


케이터링에서 친환경 용기까지… 라운지&과 함께하는 사람들”

고객들의 개별적인 요구를 폭 넓게 수용하면서도 간편하고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라운지&에는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도슬박스와 도시주방, 디디에프앤씨, 라비토, 서리담은 25, 잇마플, 호반푸드 등 업체에서 다양한 메뉴의 정기식과 행사식을, 곤트란 쉐리에와 스낵 포, 채우다, 테이스티박스, 그린팜박스 등 업체에서 간편식과 다과를 담당합니다. 그 외 벌크형 반찬과 원 볼팩을 선보이는 슈퍼메이커즈, 친환경 다회용기를 제작, 유통하는 더그리트와 써큘러랩스, 잔여 도시락을 수거하는 커버링, 뷔페와 급식에 기물을 조력하는 씨엘트레이드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B2B 식음 구독 서비스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이죠.  

정기식 도시락을 비롯 이벤트 케이터링 등 다양한 형태의 식사를 제공하는 ‘도시주방’의 류재민 이사는 “라운지&과 파트너십을 통해서 서비스의 본질 인 질 좋고 맛있는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 이 조성이 되어 사업 성과도, 고객 만족도도 높게 가져간다.”고 협력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브랜드를 지향하는 한식 정찬 도시락과 샐러드&샌드위치 등을 제공하는 ‘서리담은25’ 박태후 대표는 “도시락도 정기 구독하는 시대가 올 거라고 생각했다. 라운지&과 협력하며 제공하는 음 식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식음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고요. 


구독 서비스가 일상의 모든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오늘날, '라운지&'의 등장은 B2B 식음 구독 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은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직원 복지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라운지&의 발전과 성공은 앞으로도 많은 기업과 직원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본 콘텐츠는 삼성웰스토리 정기간행물 Stor:EAT에서 발췌하여 제작했습니다.

적용된 성장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