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스토리

삼성웰스토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자재 유통회사입니다. 저희는 다양한 급식과 외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식자재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식품 제조회사와의 전략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해 최상급의 식자재를 만들고, 레시피를 제안하는 일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 품질의 기본이 되는 육류와 야채 등의 원료를 직접 소싱해서 식품 제조회사에 공급하면 식품 제조회사에서는 이 원료들을 활용해 식자재 완제품을 생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산된 식자재 완제품들을 삼성웰스토리의 급식 및 외식 고객사에 공급해 드리는 거죠.

삼성웰스토리는 고객사에 식자재를 공급해드리는 것에 머물지 않고 한 단계 더 나아가 메뉴 솔루션을 함께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 컨설턴트들이 트렌드를 바탕으로 식자재 품목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식자재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메뉴 레시피를 기획합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 것처럼 다양한 식자재들이 어떤 레시피로 어떻게 조리해야 맛있는 음식이 되는 지 삼성웰스토리는 오랜 시간 쌓아온 식음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품 제조회사, 급식 및 외식 고객사 모두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삼성웰스토리는 파트너사인 식품 제조회사의 식자재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새로운 신메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푸드쇼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지난 11월에는 삼성웰스토리의 파트너사 중 하나인 우일수산의 다양한 식자재와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직접 시연하는 푸드쇼 행사가 웰스토리 이노베이션 센터(Welstory Innovation Center)에서 열렸습니다

“삼성웰스토리와 함께하는 파트너사, 우일수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에 순살치킨을 공급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우일수산이라는 삼성웰스토리의 파트너사죠. 순살치킨 외에도 치즈스틱, 치즈볼, 웨지감자, 스틱감자, 치즈, 계절과일 등 식자재를 생산, 공급하는데 연 매출이 2천억원에 가까운 규모가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 푸드쇼 행사는 우일수산의 대표 제품들에 대한 소개와 이 제품들을 이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삼성웰스토리는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의미로 푸드쇼를 통해 파트너사가 기업 및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2023년 식음 트렌드를 전망하다”

파트너사인 우일수산의 기업 소개 다음으로 내년 식음트렌드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고물가와 고금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 경제는 둔화와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럼 이런 상황에서 식음 트렌드는 향후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까요? 트렌드에 대한 강의는 삼성웰스토리 FD마케팅그룹의 김태완 프로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첫째,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추구하는 경향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일 것이다. 둘째, 외식을 통한 정서적 웰빙을 통해 위로와 행복을 얻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시간을 아끼는 간편식과 배달 포장 등 편리미엄 제품들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개인취향별 차별화된 경험가치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더불어 ESG경영의 일환인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도 중요한 트렌드로 소개해주셨습니다.

“삼성웰스토리의 메뉴 솔루션을 통해 새롭게 제안되는 식자재”

식음트렌드 강의가 끝난 후 아카데믹 홀로 장소를 이동해 우일수산의 대표 식자재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들을 직접 보고, 시식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일수산의 대표 식자재인 숯불닭꼬치, 통새우패티, 빠삭순살강정, 빠삭순살치킨, 치즈볼, 찹쌀꽈배기, 순살치킨, 치킨홀, 통다리살치킨패티, 쉑쉑치킨, 새우패티, 버팔로치킨패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 옆에는 우일수산 식자재와 레시피 정보가 함께 놓여져 식자재에 대한 스터디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푸드쇼에 참석한 삼성웰스토리의 임직원분들도 메뉴별로 꼼꼼하게 맛을 보면서 맛품질, 아이디어를 설문지에 작성해 우일수산에 피드백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식자재에 대한 스터디를 바탕으로 하는 영업 솔루션”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동료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있던 삼성웰스토리 레스토랑FD그룹의 엄상필 프로님에게 오늘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엄상필 프로님은 “영업사원들은 항상 새로운 식자재에 대해 공부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자리를 통해 직접 설명을 듣고, 새로운 메뉴를 맛보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는 음식을 맛보면서 저희가 담당하는 곳들 중 어떤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영업활동에 반영하게 되거든요. 우일수산 식자재 제품 중 치킨홀은 주점 사업장에 필요한 식재료로 영업 시 제안해야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우일수산의 김원창 본부장님은 “저희 회사는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업체 즉 B2B 쪽 거래가 많아왔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를 통해 삼성웰스토리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향후 삼성웰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급식업체, 외식업체를 비롯한 B2C 쪽으로 시장을 확대해보고 싶습니다.”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삼성웰스토리는 앞으로도 고객지향기반의 성장가속화와 FD사업부의 경쟁력 및 세일즈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